HAM 여행

ㅁ TDMA

  ㅇ 다원접속(Multiple Access) 방식 중 하나
     - 시간축을 여러 시간구간으로 나누어서, 각 사용자가 자기에게 할당된 시간구간을
       다른 사용자의 시간구간과 겹치지 않게 사용하는 방식
     - 이때, 주파수영역에서는 하나의 동일한 반송 대역폭을 여럿이 공유 사용


ㅁ TDMA 특징

  ㅇ 데이타전송이 군(burst) 형태로 불연속성을 가지며 특정시각에 전송
  ㅇ 대역폭이 변조방식에 크게 의존
  ㅇ FDMA에 비해 심한 부호간 간섭(ISI)을 일으킬 수 있음
  ㅇ 주어진 시간구간에서는 전체 주파수 대역 사용
  ㅇ 이동전화(셀룰러시스템 등)에의 응용


ㅁ TDMA 장.단점

  ㅇ 장점
     - FDMA에 비해 주파수효율이 3~6배 정도
     - FDMA에서와 같은 듀플렉서(Duplexer)는 필요 없음

  ㅇ 단점
     - ISI를 극복하기 위한 등화기가 필요함
     - 데이터 프레임화에 따른 오버헤드 부담으로 전송효율이 다소 낮음
     - 수신시에 반송파 동기,비트시간복원,프레임 동기 등이 필요하여 복조기가 복잡함
     - 주파수대역 및 타임슬롯 수에 따라 용량이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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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R PLUS(IPSC2)와 BM과는 별도 입니다.

현존하는 DMR서버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BM 그리고 DMR PLUS(IPSC2) 입니다.
두가지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BM는 수평적개념(병렬적개념) 즉 전세계 어느 BM서버를 사용해도된다는 점입니다.

즉 한국 사람이 꼭 KR-4501에만 접속해야 한국 TG45004, TG45022 등등...사용할수 있고 한국사람과 교신을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미국서버에 접속해도 한국과 교신이 됩니다.

접속자수가 적은 서버를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팁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BM에서는 5자리 이상의 TG를 사용하고 있으나 DMR PLUS(IPSC2)는 4자리미만의 T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너무 길면 사람들이 기억하는데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렇습니다. DMR PLUS 도 5자리 이상의 TG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전기 및 핫스팟 등 기존에 사용하는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DMR 서버만 바뀌는것 입니다. 그리고 DMR PLUS(IPSC2)는 계층구조, 쉽게 이야기해서 직렬방식 입니다. 물론 이해를 돕기위해 직렬방식이라고 했지만 여러분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표현한 것이고 계층구조가 맞습니다

DMR PLUS(IPSC2)를 이용하고하 하면 BM서버에서 DMR PLUS(IPSC2)서버로 접속하면 됩니다. 변하는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물론 코드플럭은 추가해야 되겠지요.DMR PLUS(IPSC2)는 유럽과 미주쪽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BM에서 사용하는 TG45004하고는 별개 입니다.


http://dmrplus.dvham.com/?page_id=12&uid=48&mod=document&pageid=1
http://dmrplus.dvham.com/
http://ipsc.dvham.com/ipsc/
이곳을 참고 하시면 아마도 쉽게 이해가 되실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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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DMR 서버는 기존 DMR+ 서버에서 발전하여 IPSC2 서버로 변천 하였습니다.

아시다 시피 DMR 은 모토로라에서 사용하던 통신방식으로 아주 좋은 통신 기술입니다.

IPSC2 는 모토로라 통신방식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기존 BM(BrandMeister) 에 익숙한 여러분은 처음에는 조금 생소할수 있습니다.

IPSC2는 쉽게 설명하면 로칼(국내)과 원격(해외)으로 구분되어 통신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로칼은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TG또한 국내에서만 상호 교신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원격은 국내와 해외를 구분하지 않고 교신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국내라는 정의는 IPSC2-KOREA 서버에 접속한 사람들이 IPSC2-KOREA 서버내에서만 교신을 하는것을 의미 합니다.

미국사람이 IPSC2-KOREA에 접속하면 IPSC2-KOREA 서버 입장에서는 국내가 되는것 입니다.

원격은 전세계 IPSC2 서버에 접속한 사람끼리 IPSC2 서버에 상관하지 않고 교신하는것을 말합니다.

BM과 같은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BM은 한국에서 전세계 어느 서버에 연결해도 한국과 교신이 되는 방식 입니다.

IPSC2 원격과 같은 개념입니다.

IPSC2가 로컬과원격으로 구분한것은 좀더 나은 통신품질을 위하여 한것입니다.


IPSC2 서버는 전세계에 현재 52개가 있습니다.

IPSC2-KOREA 서버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TG 를 연결하여 지구촌 어느곳과도 DMR 교신이 됩니다.

물론 로칼(국내, 한국) 전용 TG도 많이 있어 여러분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했습니다.


DMR과 D-STAR, DMR 과 C4FM(YSF)과도 연결되어 있어 통신방식에 상관없이 DV통신을 즐길수 있습니다.

좀더 편하게 그리고 좀더 나은 통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IPSC2-KOREA 데시보드는 http://ipsc.dvham.com/ipsc/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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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C2-KOREA WW TGs

 

TG TS 설명
1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11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13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45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91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110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130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131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133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02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08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14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22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28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30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32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35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38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270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302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310 TS2 국내사용
334 TS1 유럽지역과 크로스
450 TS2 Reflector 4570
505 TS2 Reflector 4800(Austrelia)
571 TS2 Reflector 4571
572 TS2 Reflector 4572
573 TS2 Reflector 4573
574 TS2 Reflector 4574
575 TS2 Reflector 4575
576 TS2 Reflector 4576
577 TS2 Reflector 4577, YSF(1004DMR) 크로스
578 TS2 Reflector 4578
579 TS2 Reflector 4579
870 TS1 Reflector(4605) Minnesota
871 TS2 Reflector 4502(Skywarn & WX)
872 TS1 Reflector 4600(Florida)
873 TS1 Reflector 4601(Georgia_
874 TS2 Reflector 4648(USA Great Lakes)
875 TS2 Reflector 4639(USA Nation Wide)
876 TS2 Reflector 4649(USA Tristate IL)
877 TS1 Reflector 4634(Colordo)
878 TS2 Reflector 4515(USA Handi HAMS)
881 TS2 Reflector 4900(TG881 to JAPAN)
888 TS2 국내 CW 전용
889 TS2 국내 CW 전용
890 TS2 국내사용
901 TS1 Reflector 4551(DMR-MARC WWW)
902 TS1 Reflector 4552(DMR-MARC EU)
1004 TS2 XLX171D D-STAR 크로스
2230 TS2 국내사용
3100 TS2 BM 3100 크로스
3101 TS1 BM 3101 크로스
3126 TS1 BM 3126 크로스
3127 TS1 BM 3127 크로스
3133 TS1 BM 3133 크로스
51800 TS2 광주 모임
51801 TS2 광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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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R+ IPSC2-KOREA INSERT TG(WW)

 

1. TS2

   2351, 2352, 2353

 

2. TS1

   2350

   3106, 3113, 3125, 3126, 3139, 3142, 3147, 3153, 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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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R PLUS DMR 통신

DMR+ 이야기2018. 10. 30. 09:34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DMR 서버 IPSC2-KOREA 에 대한 안정화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DMR+(PLUS) 를 이용하여 새로운 DMR 통신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유럽쪽, 북미쪽 그리고 전세계 네트웍과 연결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연결된 내역은 다음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1. http://cafe.daum.net/DMRcafe/EeXM/8

2. http://dmrplus.dvham.com/?page_id=12&uid=48&mod=document&pageid=1


그리고 DMR+ 서버(IPSC2-KOREA)에 대한 대세보드 및 Last Heard 는 다음에서 볼수 있습니다.

http://ipsc.dvham.com/ipsc/


새로운 DMR+(IPSC2-KOREA) 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카페에 있습니다.

그리고  http://dmrplus.dvham.com/ 여기에도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DMR+(PLUS) 통신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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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슬롯(TimeSlot)이란 무엇인가?

   타임슬롯을 의미대로 해석하면 시간(time)의 틈새(slot)를 합성한 단어이며,  DMR은 이 시간의 틈새를 이용한 통신방법입니다. 타임슬롯은 주로 중계기에 사용하므로 중계기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두개의 무선기에서 같은 주파수로 동시에 송신하면, 중계기에서는 혼신이 생기거나 강한 신호만 수신합니다. 이대로는 양쪽의 신호를 함께 수신할 수가 없습니다. 양쪽에서 송신하는 내용을 함께 들으려면 조금씩 끊어서 송신을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가 10초 송신하고 끝나면, B가 송신하는 식입니다. 만약 이것을 아주 빠르게 교대로 송신한다면, 일반 음성의 경우에, 음이 끊겨서 알아 듣기가 어렵지만, 디지털신호라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아주 빠른 디지털신호라면 반씩 끊어서 송신해도 다시 음성으로 디코딩하면 알아듣는데 지장 이 없는 음성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교대로 송신하는 시간도 30ms(3/100초)로 엄청나게 짧 게 할 수 있습니다. DMR로 송신할 때 계속 PTT를 잡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렇게 빠르게 끊어서 송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커에서 표시하는 출력을 제대로 측정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렇게 교대로 송신할 때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두 개의 신호가 서로 겹치면 혼신이 발생하므로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 송신기에서 이것을 알아서 처리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수신하는 중계기에서 교통정리를 해 줍니다. 각 송신기에서 송신을 시 작할 때 박자를 알려줍니다. 그 박자에 따라 A, B가 시간의 틈새(TimeSlot)를 맞추게 되는데, 이것을 동기(싱크)화라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DMR 무선기에서 리피터로 송신할 때, 리피터가 보내는 시작신호를 받은 후에 송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같은 주파수에서, 같은 시간에 두 대의 송신기에서 중계기로 송신할 때, 서로 시간을 번갈아 가면서 송신하는데, 이때 각 신호의 시간적 틈새를 각각 타임슬롯1, 타임슬롯2 라고 합니다. 송신할 때 A, B가 TS1과 TS2를 선택해서 송신을 해야 합니다. 같은 타임슬롯 으로는 동시에 송신이 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한 용어를 하나 더 말씀드리면, TDMA(Time Division Multiple Access)입니다. 한글로 번역하면, 시간분할다중접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분할접속”은 위에서 설명하였듯 이 한 대 이상의 송신기가 시간의 틈새를 이용 하여 교대로 송신한다는 것입니다. DMR 또한 TDMA 방식의 일종입니다.

 

2. 타임슬롯과 코드 타임슬롯(TS)도 코드의 하나입니다.

  TS1 또는 TS2라는 코드에 따라 시간의 틈새를 다르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드의 역할에 대하여 다시 따져볼 필요가 있 습니다. DMR에서 사용하는 3가지의 코드는 아래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칼라코드(CC, Color Code) : 신호의 구분 토크그룹(TG, Talk Group) : 신호의 구분 또는 명령(예 : TG4000 등) 타임슬롯(TS, TimeSlot) : 신호의 구분 및 명령
위의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TS도 그냥 코드 중 하나이며, 무선기에서 TS1 또는 TS2의 선택에 따라 어느 시간의 틈새를 이용하여 송신을 할지 전환한다는 것만 이 해하면 됩니다. 물론 수신도 TS에 맞는 것만 수신합니다. “코드가 맞아야 제대로 수신된다”는 것은 TS도 마찬가지입니다.


3. 리피터와 타임슬롯

   타임슬롯을 이용하면 같은 주파수에서도 독립된 두 개의 통신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2개 의 타임슬롯을 이용한 DMR 리피터는 1대만 설치하여도 일반적인 리피터 2대를 설치한 것과 같습니다. 하나의 주파수에서 두 개의 통신이 개별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점이 DMR 리피터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혼동이 되기도 합니다.그러면 실제 리피터 내부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두 대의 무선기에서 송신 을 하면 같은 주파수이므로 고주파적으로는 하나의 신호가 됩니다. 리피터는 신호를 그대로 출력해 주므로 기본적으로 동일한 신호를 다른 주파수로 송출합니다.
한편 리피터에서는 이 신호를 TS1과 TS2 로 분리하고, 타임슬롯별로 데이터(음성 데이타+TG코드)를 추출한 후, BM서버로 보 냅니다. BM서버로 보낼때는 TS1, TS2의 구분이 없이 음성데이타+TG코드만 전달이 됩니다.
BM에서 오는 신호가 있으면, 각 타임슬롯 의 신호에 TS코드를 추가하고, 두 신호를 병합하여(하나가 있으면 하나만 타임슬롯 에 실어서) 하나의 고주파 신호로 송출합 니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BM에서는 두 개의 타임슬롯을 별개의 리피터처럼 인식한다 는 것입니다. 이름은 TS1, TS2로 구분하 고 있지만, 두 개의 리피터가 있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 외의 작동은 모두 핫스팟과 동일합니다.리피터는 사용할 TG를 미리 정해 두고 가능하면 이것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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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M(BrandMeister)이란 무엇인가?

  BM의 기술적인 정의를 간단히 설명하면, BM은 자작제품을 포함한 어떠한 핫스팟 및 리피터 라도 연결할 수 있도록 만든 범용의(brand) 마스터서버(Meister)입니다. 특히 이것은 아마추 어무선사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므로 아마추어무선 활동에 잘 맞게 만들었고, HAM들의 요구 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BM은 네트워크의 디지털 중계장치입니다. 중계장치는 입력(uplink)이 있으면 출력(downlink) 을 해 주는데, BM도 네트워크를 통한 입력이 있으면 네트워크로 출력을 해 주는 장치입니다. 브랜드마이스터라고 하는 단어 자체의 무게 때문인지, BM이 내부적으로 무언가 복잡한 기능 을 수행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BM의 웹사이트에서는 많은 데이터가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Hoseline을 통해서는 각 TG의 음성신호를 들을 수도 있어서 BM이 엄 청나게 복잡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BM의 기본적인 기능은 “네트워크의 디지털 중계장치”입니다.
  우리가 TG를 변경하는 것이 마치 BM에 있는 대화방을 변경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 만 TG를 맞추고 송신하면 BM에서는 그대로 중계를 해 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D-star는 특정 리플렉터를 연결한 후에 송신을 하지만, DMR은 TG를 맞추고 송신하면 그만입니다.  TG는 여러개의 코드중 하나로, 음성데이타와 함께 보내는 코드, 즉 데이터의 일 부입니다. BM에도 리플렉터가 있고, 리플렉터를 연결할때는 BM 내부의 대화방에 연결한 후 교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DMR에서의 리플렉터는 큰 의미가 없어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BM을 간단히 중계장치라고 했지만 그 규모나 능력을 낮추어서 얘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단 지 데이터 처리를 통해 나타나는 부가적인 여러 가지 기능으로 인해 본래의 기본적인 역할이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중계장치이므로 아날로그의 중계장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중계기는 입력되는 모든 신호를 무조건 송출하지만, BM은 디지털 중계장치이므로 입력되는 신호를 분석하여, 필요한 노드에,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시간만큼 보내주도록 만들어진 스마트한 중계장치입니다.

 

2. 아날로그 네트워크와의 차이점

BM은 디지털 네트워크 중계장치인데, 기존의 아날로그 네트워크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아날로그 중계기가 여러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아날로그 네트워크라고 한다면, 디지털 중계기가 여러개 연결된 것을 디지탈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는 입력(uplink)이 있으면 모든 노드로 출력(downlink)을 합니다. 이때는 다른 통신 을 할 수 없고 모든 노드는 입력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같은 시간에 여러개의 통신 을 할 수 없습니다.
이와 달리 디지털 네트워크는 따로따로 별개의 통신이 가능합니다. 서울과 부산이 교신할 때 광주와 대구는 별개의 교신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디지털 네트워크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디지털 네트워크의 장점은 많이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굳이 몰라도 되는 내용 이라 생략합니다. 복잡한 내용은 접어두고 “BM은 필요한 노드에,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시 간만큼 보내주도록 만들어진 스마트한 디지털 중계장치이다.”라고만 아시면 충분합니다.


3. DMR과 BM

 D-star는 아마추어무선에 맞게 개발되었고, DMR은 상업용통신에 맞게 개발되었습니다. 통신의 주체는 D-STARS는 송신자 중심의 통신이고 DMR은  수신자 중심의 통신 입니다. D-star가 송신자 중심이라고 한 것은, 어딘가에 연결한 다음 송신하므로 송신자가 원 하는 곳으로 송신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DMR은 TG만 맞추고 송신하는 것이기 때문 에 특정국에게 송신하는 것을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수신을 하는 것은 수신측에서 TG만 맞 추면 들을 수가 있으므로 수신자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TG가 포함된 신호를 원하는 곳으로 보내줍니다. 어디에서 원하고 있는지는 송신자가 모두 알 기 어렵습니다. 원하는 수신자는 BM에 미리 요구해 두면, BM에서 그에 해당하는 TG의 신호 가 입력이 되었을 때 그쪽으로 출력해주는 것입니다.
먼저 무선기에서 TG45004를 맞추고 송신하면, 핫스 팟이 BM으로 중계하고, BM에서는 이 핫스팟(1234567)이 TG45004가 포함된 신호를 원한다 고 인식합니다.
이후에 BM으로 입력되는 여러개의 신호가 있을 때, TG45004가 포함된 신호가 들어오면, 핫 스팟(1234567)으로 그 신호만 송출해 주는 것입니다.


4. 다이나믹(Dynamic)TG와 스태틱(Static)TG

  다이나믹과 스태틱이란 단어는 인터넷의 IP주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유동IP, 고정IP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인터넷 IP주소에서, 유동IP = 다이나믹IP, 고정IP = 스태틱IP입니다. TG를 얘기할때도, 유동TG = 다이나믹TG, 고정TG = 스태틱TG 입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BM에서의 설정이 없어지는 TG를 다이나믹TG라고 합니다. 이것은 1234567이라는 핫스팟 의 입장에서 다이나믹TG인것입니다.
마지막에 남은 TG450은 계속해서 핫스팟(1234567)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스태틱TG가 됩니다. 핫스팟을 껏다가 켜더라도 BM에서는 계속 설정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TG450은 스태틱 TG로 남아 있습니다.

 

5. 스태틱TG의 설정방법

  위의 내용에서 TG450이 스태틱TG이지만 이것도 계속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TG4000(Group Call)을 송출하여 BM의 설정값을 지우면, 마지막으로 설정되어 있던 스태틱 TG도 지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 스태틱TG는 마지막에 송신한 TG만 스태틱TG가 되기 때문에 스태틱TG는 한 개만 설정이 가능됩니다.
일반적인 사용이면 이렇게만 사용하여도 사실 큰 불편은 없지만, 필요에 따라 여러개의 스태 틱TG를 만든다는지, TG4000으로 설정값을 지우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도 필요한 경우가 있습 니다. 이것은 무선기나 핫스팟에서는 할 수 없고, BM의 웹사이트에서 해야 합니다. 꼭 스태틱 TG의 설정이 아니더라도 BM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여러 가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 에 대한 내용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6. BM 웹사이트 등록 BM의 웹사이트에서 일부 내용은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나의 핫스팟 설정” 등은 가입 을 하고 로그인을 하여야 합니다.
웹브라우저에서 아래의 주소로 연결합니다.
https://brandmeister.network
오른쪽 위에 있는 Register를 눌러서 email주소와 비밀번호, DMR ID 등을 입력하고 등록합 니다. 곧 이어 email을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this link”라고 된 부분을 눌러서 BM 화면이 다시 열리면 최종 등록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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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선기와 핫스팟과 서버

  현재 아마추어무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버는 DMR+(DMR PLUS라함),브랜드마이스터( BM이라고 함)입니다. BM과 핫스팟(Hotspot), 그리고 핫스팟과 무선기와의 동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BM은 많은 노드들이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서버이며, 핫스팟은 많은 노드중 하나 입니다. 핫스팟은 네트워크+송수신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쪽에서 입력이 있으면 다른쪽으로 출력을 해 주는 중계장치입니다.
무선기를 TG450으로 맞추고 PTT를 잡으면, 핫스팟에서 고주파수신이 되고, 핫스팟은 입력을 받았기 때문에 네트워크로 출력합니다. 네트워크에서 신호가 들어오면, 고주파로 송신을 하고 이것은 무선기에 수신이 됩니다.
무선기에서는 코드(TG)가 맞으면 음성을 디코딩하여 들려주지만, 코드가 맞지 않으면 LED가 점등은 되어도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핫스팟은 네트워크와 고주파송수신기 사이의 중계기입니다. 네트워크와 고주파 사이의 인터페 이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중계기로써의 역할 이외에 여러 가지 추가적인 설정이 가능하도 록 만들기도 하지만, 핫스팟의 기본기능은 네트워크와 고주파송수신기 사이의 중계기입니다.
핫스팟과 BM 사이에서는 DMR의 3가지 코드중에서 TG(토크그 룹)이라는 코드만 사용하므로 BM 설명에시 코드라고 하면 TG(토크그룹)라고 이해하시기 바랍 니다.

 

2. BM(브랜드마이스터)에서 핫스팟으로 어떤 신호를 보내주는가? 핫스팟이 BM에 연결되면 BM에서는 어떤 ID를 가진 장치가 연결되었는지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DMR-ID 1234567이라는 핫스팟이 BM과 연결된 상태에서, 무선기를 TG45004로 맞추고 PTT를 잡으면, 핫스팟에서 수신이 되고, 핫스팟은 그 신호를 BM으로 보냅니다.
BM에서는 핫스팟(1234567)으로부터 TG45004라는 코드가 포함된 신호를 수신하게 됩니다. 이것을 수신한 BM에서는 핫스팟(1234567)에 TG45004라는 것을 설정해 두고, 지금부터 BM 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TG45004 코드가 포함된 신호를 수신하면, 그 신호를 1234567 핫스팟 으로 보내줍니다.
BM에서는 각 핫스팟을 DMR-ID로 구분합니다. DMR-ID는 핫스팟을 설정할 때 입력하 고 이것은 그 핫스팟의 고유 ID가 됩니다. 핫스팟이 여러개일 경우에 각각 다른 DMR-ID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D-star에서는 여러개의 장치가 있는 경우라도 한 사람당 하나의 ID 만 등록하고 그 아래에 여러개의 장치를 등록하도록 하고 있지만, DMR은 여러개의 장치가 있는 경우에 각각 별도의 ID로 등록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여러개의 ID를 미리 독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안으로 개인 DMR ID 뒤에 00~99까지 숫자를 임으로 붙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3. TG450에 맞추었는데, TG45004의 신호가 들린다? TG45004에서 한번 PTT를 잡았다 놓으면, BM에서는 핫스팟(1234567)으로 TG45004가 포함된 신호를 보내주도록 설정합니다. BM에서는 계속해서 이것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고, 10분이 지나면 이 설정을 지웁니다. (시간 은 BM의 서버관리자가 변경할 수 있음) 만약 TG45004에서 PTT를 한번 잡고, 5분후에 TG450에서 PTT를 잡는다면 앞으로 5분동안은 TG450과 TG45004의 코드가 포함된 신호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핫스팟에서는 네트워크로부터 신호를 받으면 그대로 고주파로 중계해 줍니다. 이때 무선기의 LED가 점등되지만, 아래의 그림과 같이, 무선기의 설정에 따라 음성이 들리기도 하고,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5분이 지나면, BM에서 TG45004가 포함된 신호는 더 이상 보내주지 않고 TG450의 신 호만 보냅니다. 그리고 마지막 TG450에서 PTT를 잡은후에 더 이상 PTT를 잡지 않으면, BM 서버에서의 마지막 TG에 대한 설정은 계속 유효하게 동작합니다. 즉, TG450이 포함된 네트 워크 신호가 있으면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핫스팟(1234567)으로 보내주게 됩니다.


4. 다른 TG의 신호가 나오지 않도록 할 수 없는가? 위의 예에서, TG450으로 변경했는데도, TG45004의 신호가 수신될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음성수신이 되거나 안되거나 상관없이 수신 LED가 점등되므로 송신을 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TG로 이동을 할수도 없습니다. 듀플렉스인 경우는 상관없이 이동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심플렉스 인경우 만약 이것이 불편하다면, 남은 시 간동안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BM의 설정값을 지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BM서버에 접속해서 하는 방법은 다음편에서 설명하도록 하고, 여기에서는 무선기에서 바로 실행하는 방법을 설명 하겠습니다.방법은, BM으로 TG4000의 신호를 보내면 됩니다. 실제의 방법은 무선기마다 다르므로 개략 적인 방법을 설명하면, 무선기의 프로그램을 할 때, TG4000(Group Call) 채널을 만들어 두 고, TG4000 채널로 맞춘후 PTT를 한번 잡았다 놓으면 됩니다. 이렇게 TG4000을 보내면, 마 지막의 TG 설정값인 TG450에 대한 내용도 모두 지워지게 되고, 이후에 BM에서는 이 핫스팟 (1234567)으로 음성데이터 신호를 보내주지 않게 됩니다.
TG4000 코드는 DMR에서 특별한 명령코드로 인식합니다. TG4000(Private Call)은 리플 렉터의 연결을 끊는 명령으로, TG4000(Group Call)은 리플렉터뿐만 아니라 설정된 모든 TG 의 값을 지우는 명령으로 인식합니다. 이 명령을 실행하면, BM에서는 우렁찬(?) 여자 목소리 로 “Unlinked”라고 송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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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을 위해서 개발된 D-star와 달리 DMR은 상업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아마추어무선사 가 사용할 때 금방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게다가 핫스팟과 함께 인터넷에 연결 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더 복잡합니다.

 

1. 칼라코드, 타임슬롯, 토크그룹은 무엇인가? DMR의 통신코드에는 칼라코드(Color Code), 타임슬롯(TimeSlot), 토크그룹(Talk Group)이 있습니다. 두 DMR 무선기 사이에 교신이 성립되려면, 주파수만 맞추어서는 교신이 되지 않 고 통신코드도 함께 맞추어야 합니다.
두 무선기가 통신을 하려면, 우선 주파수가 같아야 하지만 주파수가 같아도 코드가 같지 않으 면 통신이 되지 않습니다. TG450으로 간다는 얘기는, TG450으로 코드를 맞춘다는 것입니다. DMR의 통신코드는 마치 아날로그 무선기의 톤스퀠치와 같습니다. 아날로그 FM무선기에서도 톤이 맞지 않으면 서로 교신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코드중 하나를 TG(토크그룹)라고 이름을 지은 것은 이름일뿐입니다. 물리적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할당된 공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을 이렇게 짓다보니, 마치 대화를 하는 모임인 것처럼 이해될 수 있지만 TG는 대화방이 아니고 코드의 일부이며 이 코드(TG)를 맞추 었기 때문에 통신이 되는 것입니다.
3가지의 코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드는 TG(토크그룹)입니다. 특히 우리가 사용하는 브랜드마이스터 서버에서 각 신호의 인식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구분하는 것은 TG라는 코드 입니다. 신호에 포함된 코드(TG)를 분석하여 그 신호를 어디로 보낼 것인지 결정하게 됩니다.


2. 여러개의 TG를 스캔할 수 있는가? 아날로그 무선기에 여러개의 주파수를 스캔하는 기능이 있듯이, DMR에도 여러개의 TG를 스 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무선, 특히 서버(브랜드마이스터)를 사용할때는 아래 와 같은 이유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 송수신을 반복하기 때문에 밧데리 소모가 많아진다. - 서버에 연결하여 스캔시,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서버에 연결하여 스캔시, 현재의 TG가 아닌 다른 TG의 신호가 들린다. (다이나믹 TG와 관련된 문제)


3. RX그룹은 무엇인가? DMR의 RX그룹은 여러개의 TG를 함께 수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TG450을 수신할 때, TG45021, 45022, 45023을 함께 수신하도록 프로그램할 수 있습니다. 무선기의 종류마다 실제의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우선, TG45021, TG45022, TG45023을 묶어서 그룹이름을 만듭니다. 만약 KOR1이라고 이름을 붙였다면, TG450 채널을 만들 때, RX그룹기능을 on하고, 함께 수신할 그룹을 KOR1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TG450에 맞추었을 때 다른 3개의 TG도 함께 수신이 됩니다. 동시에 수신되 는 것이 아니고 가장 먼저 입력되는 TG의 신호를 수신합니다. 반대로 TG45021에 맞추었을때 에는 다른 TG의 신호가 수신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TG45021 채널을 만들 때, RX 그룹기능을 on하고, 함께 수신할 그룹 이름을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4. 모든 TG의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가? 위에서 설명한 RX그룹은 정해둔 TG의 신호만 함께 수신할 수 있지만, 모든 TG의 신호를 수 신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것은 무선기의 종류마다 기능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기능도 있다는 정도로 설명을 줄입니다.
이 기능을 버튼 하나로 켜고 끌 수 있다면, 프로그램을 해야 하는 RX그룹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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